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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post 신년기획] 29회 마을에서 천하를 보다 - 전북형 삶을 찾아서2 마을총유
‘일할 권리’인가...? ‘좋은 삶을 누릴 권리’인가...? 대한민국은 멀고 전북은 가깝다. 마을 천하가 전북형 삶을 찾아서 간다. 몇 차례에 걸쳐 쓸 예정이다. 29회에서는 마을총유를 다룬다. / 글쓴이 주어떻게 살든 일자리만 많으면 좋은가...?
강주영 편집위원   2018-10-26
[JBpost 신년기획] 28회 마을에서 천하를 보다- 전북형 삶을 찾아서 빵의 쟁취
일할 권리'인가? '좋은 삶"을 누릴 권리인가? 대한민국은 멀고 전북은 가깝다. 마을천하가 전북형 삶을 찾아서 간다. 몇 차례에 걸쳐 쓸 예정이다. 28회에서는 서문에 해당하는 '빵의 쟁취'에 대한 관점을 다룬다. / 글쓴
강주영 편집위원   2018-10-11
[JBpost 신년기획] 27. 마을에서 천하를 보다- 새만금 대안도시 1%의 상상력과 실천으로 99%의 희망을
8월 28일 새만금 대안 개발을 찾는 ‘새만금도민회의’가 발족하였다. 정부가 투자한 ‘새만금개발공사’도 곧 출범한다. ‘새만금간척사업’에 대한 찬반을 떠나 이 사업은 지역적 삶의 양식과 지역의 구성에 큰 변화를 가져온다. 서로 다른 두 조직의 출범을
강주영 편집위원   2018-10-01
[JBpost 신년기획] 26. 마을에서 천하를 보다. - 가든시티가 아니고 온전한 전주이어야 한다
낮에 일하니 전주시 원탁회의 토론회에는 가지 못했다. 17일 오후 2시부터 열린 모양이다. 내용은 잘 모르나 전주시가 녹색도시를 계획하는 것 같다. 가든시티가 무엇일까...? 정원도시도 아니고, 왜 가든시티일까...? 어감상 인위가 만든 꾸밈으로 들린
강주영 편집위원   2018-09-18
[JBpost 신년기획] 25. 마을에서 천하를 보다-자치민에 땅 한평...새만금을 대안경제공동체로...
8월 28일 새만금 대안 개발을 찾는 ‘새만금도민회의’가 발족하였다. 정부가 투자한 ‘새만금개발공사’도 곧 출범한다. ‘새만금간척사업’에 대한 찬반을 떠나 이 사업은 지역적 삶의 양식과 지역의 구성에 큰 변화를 가져온다. 서로 다른 두 조직의 출범을
강주영 편집위원   2018-09-07
[JBpost 신년기획] 24회. 마을에서 천하를 보다 - 자본의 ‘멋진 신세계’와 ‘강탈당한 자치공동체’
8월 28일 새만금 대안 개발을 찾는 ‘새만금도민회의’가 발족하였다. 정부가 투자한 ‘새만금개발공사’도 곧 출범한다.‘새만금간척사업’에 대한 찬반을 떠나 이 사업은 지역적 삶의 양식과 지역의 구성에 큰 변화를 가져온다. 서로 다른 생각인 두 조직의 출
강주영 편집위원   2018-08-31
[JBpost 신년기획] 23회 마을에서 천하를 보다 - 스마트팜을 공동체 자주관리경제의 모범으로
토지와 결합된 농민은 비록 소작농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노동을 자신이 통제하였다. 그것은 가난하더라도 노동에 대한 자기 결정권을 가지는 자치·자주노동이었다.토지로부터 분리되고 신분제의 사슬을 벗어나는 일은 자본주의를 위한 필수적인 경로였다. 토지와 신분
강주영 편집위원   2018-08-13
[JBpost 신년기획] 22회 마을에서 천하를 보다 - 스마트팜이 농민을 잡아먹는다
경악할만한 놀라운 변화도 도둑처럼 슬쩍 온다. 사람들은 변화를 말하지만 막상 쓰나미 같은 거대한 변화를 일으키는 징조에는 무심하다. 특히 진보를 말하는 이들에게서 이런 현상은 두드러진다.국가 또는 정권 같은 공허한 혁명 타령만 할 때에, 돈벌이에 익숙
강주영 편집위원   2018-08-09
[JBpost 신년기획] 21. 마을에서 천하를 보다 - 마을 총유라니? 다문 우물에서 놀다
옛은 낡아서가 아니라 아름다워서 지금도 남았나? 옛 한옥에서 사내들이 한여름 밤을 보낸다.남쪽 별채 용마루의 부드러운 현수선 끝에 솟은 망와에 7월의 보름달이 걸렸다. 깊은 우물에서 물을 길어 끼얹으니 뼈에까지 시원함이 스민다. 마음도 맑아진다. 몸에
강주영 편집위원   2018-08-02
[JBpost 신년기획] 19. 마을에서 천하를 보다 - 낡은 백년의 마지막 인간인가 새 백년의 첫 인간인가
라는 제호로 18편의 글을 썼다. 세 달 가까이 연재를 쉬었다. 19편부터 제호를 로 고친다. 사는 '장소의 혼'으로 천하를 생각해보는 것이지 그 장소에 머무는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세계가 아니고 천하이다. 세계가 지리학이라면 천하
강주영 편집위원   2018-07-17
[JBpost 신년기획] 18. 전주를 사색하다 - 한옥은 음양의 조화로 대동세상을 꿈꾼다
목수가 심먹을 놓고 톱질하고 대패질을 한다. 매화꽃 날리는 맑고 푸른 봄 하늘도 곧추선 끌날에 베일 듯하다. 들숨에 당기고 날숨에 민다. 들고 나는 숨이 음양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목수는 이른 새벽, 아침 이슬에 대팻날과 끌날을 고운 숯돌에 갈았을
강찬구 기자   2018-04-06
[JBpost 신년기획] 17. 전주를 사색하다 - 한옥마을에서 개벽마을을 생각한다
동학혁명기념관에서 한옥마을 속으로 들어왔다. 잿빛 콘크리트 도시는 욕망의 색조이다. 도시 공간은 계급•계층적이다. 신시가지와 원도심, 전통 마을은 대칭적이다. 도시의 조정 기능은 신시가지에 몰려 있다. 도시의 공간은 욕망을 생산하고 그 찌꺼기
강주영 편집위원   2018-03-27
[JBpost 신년기획] 16. 전주를 사색하다 - 동학혁명기념관에서 ‘다시개벽’을 생각한다. 2
전주 한옥마을 은행로의 동학혁명기념관에서 신동학을 생각한다. 지난 글에서 근대성과 관련하여 동학을 생각했다. 동학을 ‘개화근대’라 하지 않고 ‘개벽천하’라 하였다. 근대라는 말이 주는 시간과 공간의 분단성이 싫어서였다. 조선 말기의 ‘개화파’가 가진
강주영 편집위원   2018-03-21
[JBpost 신년기획] 15. 전주를 사색하다 - 동학혁명기념관에서 신동학을 생각한다 -1
동문거리를 동쪽으로 올라와 오른쪽으로 돈다. 한옥마을의 은행로 북쪽이다. 한옥마을의 경기전에서 오목대 밑에 이르는 길이 태조로, 북쪽 동부시장서 남쪽 전주천 청연루에 이르는 길이 은행로이다. 은행로 북쪽에 고려 우왕 9년(1383년)에 월당 최담 선생
강주영 편집위원   2018-03-13
[JBpost 신년기획] 14. 전주를 사색하다 - 동문거리에서 마을의 재구성을 생각한다.
전라감영 옛터에서 국가 통치 기구 ‘감영’과 동학혁명 기구 ‘집강소’의 충돌과 공존을 통해 국가와 민중의 새로운 관민상화를 꿈꾸었다. 다시 팔달로를 건너 동문거리로 간다.지금의 산업은행을 지난다. 일제가 식민지 조선을 수탈하기 위해 옛 전주 부영(府營
강주영 편집위원   2018-03-08
[JBpost 신년기획] 13. 전주를 사색하다 - 전라감영 옛터에서 관민상화를 꿈꾼다.
설이 지났다. ‘장소의 혼’을 찾아 팔달로(八達路)를 걸어 전라감영 옛터로 간다. 그대와 나, 천하의 운수대통을 바란다. 천하가 막힘없이 동서고금이 사통팔달(四通八達)하기를 꿈꾼다.1907년 일제가 전주부성의 성벽을 헐고 8m 넓이의 신작로를 뚫었다.
강주영 편집위원   2018-03-01
[JBpost 신년기획] 12. 전주를 사색하다 - 전동성당과 경기전에서 천하를 꿈꾸다.
초록바위에서 내려왔다. 옛 전라감영터를 지나 풍남문에 왔다. 풍남문에서 팔달로를 건넜다. 태조로 남쪽으로 전동성당이, 북쪽으로 경기전이다. 전동성당은 천주(天主)를, 경기전은 임금을 모셨다. 전동성당과 경기전을 관광하지 않고 견문(見聞)한다. 동방의
강주영 편집위원   2018-02-23
[JBpost 신년기획] 11. 전주를 사색하다 - 동서고금이 대립하고 합작하는 초록바위에서
(1) 동서고금을 회통하는 명소 서학으로 조선을 후천개벽하려던 서학인이 처형된 곳이다. 동학으로 후천개벽하려던 동학인들도 이곳에서 숨졌다. 전주천 싸전다리 부근 초록바위이다. 초록바위에서 전래 동요 ‘두껍아’를 부른다.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강주영 편집위원   2018-02-14
[JBpost 신년기획] 10. 전주를 사색하다 - 풍패지관 객사에서 민(民)에게 삭망례하다
영하 10여도의 객사 거리에 섰다. 팽팽한 얼음 바람이 온몸을 오그린다. 볼이 칼에 베인 듯 쓰리다. 전주객사(客舍,보물 583호)는 전주시 원도심 충경로(忠景路)에 있다. 거리 이름부터가 고리타분한 충경로이다. 민을 받들어 공경한다로 고쳐 읽는다.전
강주영 편집위원   2018-02-08
[JBpost 신년기획] 9."공짜로 잘 묵고 잘 놀자" <기세춘 선생 인터뷰>
전라도 정신의 보편성을 ‘타는 목마름으로’ 찾고 있었다. 정여립의 천하공물 대동사회, 동학의 후천개벽 인내천, 전라도의 한(恨), 슬픔이 아닌 대동사회를 염원하는 응축된 에너지인 한을 고심하고 있었다. 고금불통을 안타까워하시며 고금소통을 말씀하시는 묵
강주영 편집위원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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