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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옥의 타박타박] 3. 정월대보름이 제일 좋아 <이현옥의 타박타박>
초등학교 저학년이 지나고부터 나는 명절을 좋아하지 않았다. 막내고모는 물론 그 위 고모들조차 우리 오남매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 낌새를 알아차렸기 때문이다.그네들이 친정나들이 오는 명절 3~4일 동안 어머니는 할머니 댁에서 거의 부엌데기나 다름없었
전북포스트   2021-03-02
[이현옥의 타박타박] 2.막내고모가 사온 때때옷 <이현옥의 타박타박>
누구라도 그러했듯 나 역시 설을 기다렸다. 가난이 일상인 농촌 아이들은 제법 큰 콩고물이 떨어지곤 하던 설날을 손가락 꼽으며 고대했다. 어머니는 설날 며칠 전부터 할머니 댁을 오가며 음식 장만에 여념이 없었다.여느 명절 같으면 이틀 전에 가셔서 강정을
전북포스트   2021-02-15
[이현옥의 타박타박] 1. 토끼 몰러 나간다! <이현옥의 타박타박>
이른 아침부터 큰오빠와 그 친구들이 수작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토끼 몰러 간다는 것이었다. 마루에서 내다보는 앞산은 흰 눈으로 뒤덮여 있었다. 발목은 말할 것도 없고 어쩌면 정강이까지 빠지지 않고는 고샅길도 나갈 수가 없을 것 같았다. 어른들은 당연
전북포스트   2021-02-01
[이현옥의 타박타박] <이현옥의 타박타박> 여는 글 : 산책
거기가 어딘지 모르겠다. 눈 감으면 훤하게 보이는데 눈을 뜨면 거기가 거기 같아서 내 유년의 기억은 온통 뒤죽박죽이다. 오늘로 나흘째다. 어제와 또 달라진 냇가랑 길을 또 걷는다. 대아댐이 만들어진 후부터 만경강 상류의 모습은 거의 사라졌다. 한갓 냇
전북포스트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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