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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교의 '소비의 함정'] 9.판매자 가격전략의 포전인옥(抛塼引玉) - 서문교의 '소비의 함정'
9.판매자 가격전략의 포전인옥(抛塼引玉) 오랜만에 필자의 집에서 가족 모임을 한다고 해서 대청소를 하고 있는데, 책상 구석에서 낡은 카메라가 하나 눈에 들어왔다. 20년 전 중국에서 직장생활을 할 때 상하이 까르푸 매장에서 구매한 폴라로이드 카메라였다
전북포스트   2023-03-15
[경제학자가 읽은 시] <경제학자가 읽은 시> 8. 만약 내가 - 애밀리 디킨슨
8. 만약 내가 / 애밀리 디킨슨 공평한 조세부담을 논의하는 원리로 희생설이라는 것이 있다. 여기서 희생(sacrifice)이란, 세금 때문에 소득이 감소했고 소득감소가 총효용을 감소시키므로, 세금으로 인한 총효용 상실의 크기를 말한다. 물론 다른 사
전북포스트   2023-03-15
[경제학자가 읽은 시] <경제학자가 읽은 시> 7. 명함 - 함민복
7. 명함 / 함민복 자본주의의 명함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무엇일까? 자유롭게 경쟁하여 많은 지폐를 확보한 기업은 승자이고 경쟁에서 남에게 뒤져 확보된 화폐의 양이 적은 기업은 패자로 취급된다. 회사가 사회를 위해 얼마나 기여했는가, 회사의 경영방
전북포스트   2023-03-01
[서문교의 '소비의 함정'] 8. 광고 방식의 영고성쇠(榮枯盛衰)-서문교의 '소비의 함정'
8. 광고 방식의 영고성쇠(榮枯盛衰) 학회 행사가 있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중에 갑자기 객차 안에서 음악 소리가 들려왔다. 어디서 들려오는 음악인가 했더니 나이 많은 어르신이 노약자석에 앉아 유튜브를 통해 음악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계시는 소리였다.
전북포스트   2023-03-01
[경제학자가 읽은 시] <경제학자가 읽은 시> 6. 사랑은 - 김남주
6. 사랑은 / 김남주 배운 것도 많지 않고 특별한 능력이 없어 조그마한 공장(회사)에 들어간 사람이 있다. 열심히 일했고 사장도 사원을 가족처럼 대했다. 조그만 철강 프레임을 만드는 회사였는데 어려운 시절이 있어 사원들이 급여를 반납하고 똘똘 뭉쳐
전북포스트   2023-02-16
[경제학자가 읽은 시] <경제학자가 읽은 시> 5. 자본주의 - 윤재철
5. 자본주의 / 윤재철 시의 제목인 「자본주의」는 시장경제를 근간으로 하며 영리추구가 가장 큰 목적이다. 소비자는 같은 가격이라면 효용극대를 추구할 것이며 기업은 이윤극대를 추구할 것이다. 생산의 주체인 기업이 소비자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늘 시장조
전북포스트   2023-02-15
[서문교의 '소비의 함정'] 7. 가격변화의 양포지구(楊布之狗)) - 서문교의 '소비의 함정'
7. 가격변화의 양포지구(楊布之狗) ‘아메리카노 1,400원’. 주말에 집 근처 새로 생긴 카페 문 앞에 붙은 문구이다. 1,400원의 가격은 낯설게 느껴지는데, 왜냐하면 보통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를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아메리카노 커피 가격은
전북포스트   2023-02-13
[서문교의 '소비의 함정'] 6.세뱃돈 스트레스 극복으로 실천하는 가화만복(家和萬福) - 서문교의 '소비의 함정'
6. 세뱃돈 스트레스 극복으로 실천하는 가화만복(家和萬福)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명절을 맞아 이번 설에는 많은 가족이 모일 수 있었다. 필자는 오랜만에 본 친인척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오붓한 명절을 보냈지만, 뉴스를 보니 아이들 세대는 두려운 명절이
전북포스트   2023-02-01
[경제학자가 읽은 시] <경제학자가 읽은 시> 4. 어부 - 김종삼
4. 어부 / 김종삼 1997년 IMF 지원을 받기 시작한 이후 노동시장에 변화가 있었다. 구조조정이 시작되었고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면서 많은 근로자가 직장을 떠났다. 순간적 현상이려니 생각했다. 하지만 10년쯤 지나 미국 발(發) 서브프라
전북포스트   2023-01-30
[서문교의 '소비의 함정'] 5. 반복적인 소비를 방지하기 위한 木人石心(목인석심) - 서문교의 '소비의 함정'
5. 반복적인 소비를 방지하기 위한 木人石心(목인석심)지난 주말 집 근처에 있는 백화점에 방문했더니 명절 선물을 사기 위해 모여있는 고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조금 놀라웠던 장면은 선물 배송 수량이 10개 이상인 창구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고
전북포스트   2023-01-19
[경제학자가 읽은 시] <경제학자가 읽은 시> 3. 햇살에게 -정호승
3. 햇살에게 / 정호승 세계적인 기업 삼성전자에 다니던 친구가 있다. 친구가 회사업무로 거래처와 일하던 중 자신이 삼성전자를 그만두고 사업체를 차리면 이 모든 거래를 “다 차지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되어 퇴사(退社)하고 자신의 회사를 차렸다. 그리
전북포스트   2023-01-18
[서문교의 '소비의 함정'] 4. 소비자가 잊지 말아야 할 不踏覆轍(부답복철) - 서문교의 '소비의 함정'
4. 소비자가 잊지 말아야 할 不踏覆轍(부답복철)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새해 결심’ 하나씩은 목표로 삼고 반드시 성취하겠다는 다짐을 한다. ‘이번에는 반드시 금연을 할 거야’, ‘운동을 열심히 해서 살을 빼야지’, ‘올해는
전북포스트   2023-01-09
[경제학자가 읽은 시] <경제학자가 읽은 시> 2. 내 노동으로 - 신동문
2. 내 노동으로 / 신동문 시간은 화살처럼 지나간다. “정말 화살과 같구나!”라는 느낌이 들면 이미 오십 줄에 들어선다. 지난 시간을 되살릴 수 없다. 뼈속까지 후회가 스민다. 한잔 술로 아픔을 달래기도 한다. 그러나 거기서 멈추면 그 또한 실패다.
전북포스트   2023-01-08
[경제학자가 읽은 시] <경제학자가 읽은 시> 1. 막걸리 - 천상병
1. 막걸리 / 천상병 경제학이 일반인에게 외면당하는 이유가 뭘까. 복잡다기한 사람의 마음을 객관화, 수량화, 모형화, 정식화하려는 데 있지 않을까. 사회와 분리 불가능하고 심리와도 분리 불가능하고 정치와도 역시 분리 불가능한 경제를 뚝 떼어내 한 모
전북포스트   2023-01-01
[서문교의 '소비의 함정'] 3.구매 후기에 나타나는 兼聽則明(겸청즉명) - 서문교의 '소비의 함정'
3. 구매 후기에 나타나는 兼聽則明(겸청즉명) 현재 수업을 하는 대학에서 매 학기가 끝나면 긴장해야 하는 순간이 있다. 한 학기 수업에 대한 강의평가 결과를 열람할 때인데, 학생들의 강의 점수와 함께 수업에 대한 솔직한 의견들이 적혀있어서 많은 기대와
전북포스트   2022-12-29
[서문교의 '소비의 함정'] 2. 10대 소비자들의 근주자적(近朱者赤) - 서문교의 '소비의 함정'
2. 10대 소비자들의 근주자적(近朱者赤) 최근 청소년들에게 엄청나게 인기를 끌고 있는 뉴진스(NewJeans)라는 10대 아이돌 그룹이 있다. 이 그룹은 데뷔와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들 및 방송 3사 음악 프로그램들에서 1위를 할 정도로 청소년들에
전북포스트   2022-12-16
[오피니언] <특별기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남북미 정상회담을 촉구한다.
누가 하늘을 둘로 나눌 수 있단 말인가. 누가 땅을 둘로 쪼갤 수 있단 말인가. 누가 우리나라를 둘로 갈랐단 말인가. 왜 또다시 선제공격·서울타격 이야기들을 서슴없이 한단 말인가. 아, 동족상잔의 비극 6.25 전쟁을 잊었단 말인가. 남북의 형제자매
전북포스트   2022-12-13
[서문교의 '소비의 함정'] 1.온라인 쇼핑에서의 이공보공(以空補空) - 서문교의 '소비의 함정'
소비는 과연 미덕인가...? 현대에 들어 상품과 시장이 막대해지면서 소비가 경제생활을 주도하고 있다. 소비는 곧 상품의 최종 목적지로서 효율적인 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이 필요했고, 이 모든 과정은 ‘마케팅’이라는 하나의 용어로 정리된다. 마케팅은 궁극
전북포스트   2022-12-08
[오피니언] <특별 기고> 죽음의 일상화 문명과 지구행성에서 인간의 거주 조건- 강주영 편집위원
본지 편집위원이자 전주동학혁명기념관 부설 동학연구소장인 강주영이 이태원 압사참사와 관련해 긴급 칼럼을 보내왔다. 그는 글에서 죽음의 일상화는 정권차원의 문제가 아닌 문명적 고찰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생산문명에서 생성문명으로 개벽해야 한다고 한다. 본
전북포스트   2022-11-04
[이병초의 역사소설] '노량의 바다' 연재를 마치며
'노량의 바다' -연재를 마치며 글을 쓰는 내내 나는 행복했다. 글줄이 잡힐 때도 글줄이 영 잡히지 않을 때도 마음이 설렜다. 책을 너무 안 읽는 시절에, 문명과 자본이 제공하는 눈요깃감들과 유튜브 또는 동영상이 사람의 눈길을 잡아채는
전북포스트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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