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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럽 횡단 세계평화 예술대장정을 떠나며... <세계평화 예술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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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7.05  11: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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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행위예술가들이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대장정에 나섰다. 이른바 '세계평화 예술대장정(ARTsBUS World Tour Project). 이들은 7월 1일부터 8월 4일까지 유럽 주요도시를 버스로 돌면서 행위예술 공연을 하게 된다. 

<편집자주> 6명의 행위예술가들이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대장정에 나섰다. 이른바 '세계평화 예술대장정(ARTsBUS World Tour Project). 이들은 7월 1일부터 8월 4일까지 유럽 주요도시를 버스로 돌면서 행위예술 공연을 하게 된다. 

참여 작가는 6명이다.  특히 전주출신의 심홍재 작가는 당초 이 대장정을 기획했던 인물로, 2015년에 유라시아횡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블라디보스톡에서 리스본까지 48일간의 여정에 원정대장으로 그룹을 이끌었다.

JB포스트는 심홍재 작가의 글을 통해 이 대장정을 생생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1. 유럽횡단 세계평화예술대장정을 떠나며ᆢ

2023년 7월 2일 오후 5시, 인천 아트플렛폼에서의 출정식을 마치고 여정이 시작되었다. 

나는 지난 2015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시작으로 포르투갈 리스본까지 48일간의 유라시아횡단 프로젝트 '동방으로부터'를 기획, 진행했었다.

 

   
6명의 행위예술가들이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대장정에 나섰다. 이른바 '세계평화 예술대장정(ARTsBUS World Tour Project). 출발에 앞서 심홍재 작가가 세계 평화와 대장정의 안전을 기원하는 의식을 가졌다. 

이번 원정대장을 맡은 성백 작가는 당시 파리 합류단으로 참여했으며, 2019년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독일의 베를린까지 미니버스로 세계평화예술대장정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필자는 그때 우크라이나에서 베를린으로 합류하여 여정 마지막 행사를 베를린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함께 진행했었다.

다음 해인 2020년 '동방으로부터'와 '아츠버스' 프로젝트를 합해 2차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하고 버스를 베를린에 장기 주차해 놓았으나 갑자기 덮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미뤄졌다.

올해 '코로나 19'가 주춤하고, 국경이 열리면서 비로소 3년만에 그 계획이 실행되는 것이다. 

원래 계획은 유럽 횡단 후 러시아를 거쳐 블라디보스톡을 통해 돌아오는 일정이었으나 전쟁 때문에 러시아 일정을 제외했다. 참여 작가는 영상과 사진, 현장 퍼포먼스를 진행할 권영일, 배시아, 성백, 심홍재, 유지환, 홍라무 등 6명의 정예 맴버로 구성됐다.

 

   
6명의 행위예술가들이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대장정에 나섰다. 이른바 '세계평화 예술대장정(ARTsBUS World Tour Project). 35일간 여정의 출발 환송. 

우리는 이번 대장정을 통해 전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전쟁과 테러, 내전과 지진 등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에게 평화를 기원하는 작업을 하려고 한다. 

정해진 줄거리나 대본 없이 음악, 미술, 육체적 표현 등의 기법과 함께 공연이 이뤄질 것이다. 장소적 특성을 물론 현장 관객까지도 창작 과정 속에 참여시키는, 즉흥성과 현장성을 최대한 살려나갈 계획이다.  

나는 여정의 진행 과정속에서 장소 시간에 얽매이지 않는 퍼포먼스와 예술 활동들을 정리해서 여정 일기처럼 소개할 예정이다.  여정 중 만날 뜻밖의 에피소드를 기대하며 출발~ / 심홍재 작가

 

   
6명의 행위예술가들이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대장정에 나섰다. 이른바 '세계평화 예술대장정(ARTsBUS World Tour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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