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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미술계 인재 발굴 스타 양성"강신동 한국미협 전북지회장 당선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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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17  07: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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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미술계의 스타 발굴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강신동(60) (사)한국미술협회 전북지회장 당선자가 16일 열린 18대 회장선거에서 당선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선거에서 기호 1번 후보로 출마를 한 강 당선자는 유권자 715명 중 508명이 투표한 가운데 249표를 얻어 상대편 후보인 기호 2번 홍선기씨를 간발의 차인 71표차로 누르고 재임에 성공했다.

 

   
강신동 한국미협 전북지회장 당선자.

강 당선자는 "최근 지역 대학 내 미술학과 폐지 등의 여파로 갈수록 재능있는 인재 발굴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최근 사회 교육을 통해 늦깎이 인재들이 배출되고 있는 흐름을 볼 수가 있는데 향후 다양한 경로를 통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지역 인재 발굴에 힘써 스타 양성에 힘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투표에서 간발의 차로 당선이 되면서 협회원들의 여론을 느낄 수 있었다"며 "겸허히 결과를 수용하고 앞으로 계파별 갈등을 해소해 지역 미술계가 하나로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당선자는 아트페어 활성화, 월례회 통한 각 지부별 소통의 장 구축 등 향후 협회 운영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협회원 비만으로는 협회 운영에 어려움이 많아 향후 재정 확충에도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아트페어는 전년도에 비해 1500만원 후원을 확장해 활성화에 기여하고, 문진금 확보와 순수미술 영역 강화를 위해 지역 메세나 운동 등을 통해 재정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홈페이지에 회원 소식란을 운영해 소통에 힘쓰고, 지부의 소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각 지부별과 함께 하는 월례회를 운영해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한국미협화의 관계 개선을 통한 전북미협 위상을 격상시키는 데도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박아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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