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사회
전주 치매환자 돌봄 가족 맞춤형 지원
JB포스트  |  jbpost2014@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3.27  15:25:21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전주시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파악해 맞춤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보호자, 돌봄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치매 환자를 돌보며 경험한 다양한 어려움과 부담의 정도에 대해 상담하고, 필요한 정보와 지원을 모색하기 위해 ‘돌봄부담분석 검사’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돌봄부담분석은 △심층 상담 및 우울 정도 검사 △부양 부담 평가 △신경정신행동 증상 부담 검사 △치매 태도 척도 검사 순서로 진행되며, 그 외 가족들이 느끼는 다양한 어려움과 지원에 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보건소는 검사 결과 우울 정도와 부양 부담 평가가 높게 나온 대상자에 대해서는 집중관리군으로 분류해 6개월 동안 추적 관리하는 한편, 마음치유센터의 마음치유 프로그램 및 심리상담 서비스를 연계해줄 예정이다.

또한 전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헤아림 가족교실 △자조모임 등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가족들이 치매 환자와 스스로를 건강하게 돌볼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지원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주시보건소는 치매가족 간 정보교류를 지원하고, 돌봄가족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봄과 가을 연 2회에 걸쳐 ‘힐링나들이’도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치매안심센터(063-281-6293, 6296)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전주시보건소 관계자는 “돌봄부담분석 검사는 상담과 심리검사로 이루어져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만큼 사전에 전화 신청 후 방문하면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면서 “치매를 겪는 가족을 돌보느라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찬구 기자

JB포스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5045) 전북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68  |  등록번호 : 전라북도 아 00614  |  발행인·편집인 : 강찬구  |  등록 및 발행일 : 2014년 8월 7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찬구  |  e-mail : jbpost2014@hanmail.net  |  대표전화 : 063)901-9405 / 010-3677-0065
Copyright © 2024 JB포스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