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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 안전보험 '품목 확대 보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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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2.07  14: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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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2024년도부터 도민안전보험 신규 보장항목을 대폭 확대해 각종 재난이나 사고로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은 도민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보장내역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도민안전보험은 재난안전사고 피해자의 생활안정지원을 위해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가입하는 보험으로 전북특별자치도민이라면 누구나 자동 가입돼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무료보험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20년부터 ▲폭발·화재·붕괴 사망·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사망·상해후유장해 등 6개 항목을 14개 시·군 공통 보장항목으로 지정하고 예산을 지원해 시군에서 안전보험을 가입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말 누적 1,061명에게 38억 5천만원을 보상 지원했다.

2024년부터는 기존 공통보장항목 6개에 ▲자연재난사망 ▲사회재난사망 ▲강도 사망·상해후유장해를 추가해 광범위한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보상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보상한도도 기존 3백~1천만원 한도를 최대 5백~3천만원 한도까지 보상하여 재난 및 사고를 입은 도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지원한다.

특히, 개인이 가입한 상해보험과 중복 보상이 가능하며, 도민이 전국 어디에서나 사고를 당한 경우에도 보상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보장항목 및 청구 방법은 주민등록지 시․군 재난부서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금을 재난부서나 보험사에 청구할 수 있다.

윤동욱 도민안전실장은 "앞으로도 기상이변과 사회복합화에 따른 양상과 유형을 파악하여 신종재난, 빈도가 높고 광범위한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도민안전보험 보장을 확대해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강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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