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농어업·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4 마을과재능을잇다 – 자격이음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격이음 사업은 교육을 수료하였거나 자격증을 취득했음에도 불구하고 활용하지 못하는 지역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교육수료생 및 자격취득자(개인)와 공동체 2가지 유형으로 모집한다.

'교육수료생 및 자격취득자 자격이음사업'은 2월5일부터 2월26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돌봄, 교육, 문화예술, 미디어 등 분야에서 자신이 가진 재능이나 경험을 활용할 기회와 소정의 활동비도 지원된다. 

활동처는 참여자가 직접 발굴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활동처가 없을 경우에는 센터에서 활동처를 발굴하여 연계지원 할 예정이며 전북특별자치도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https://www.jbrun.co.kr)를 참조하시거나, 전화 063)221-0079 문의하면 된다. / 강찬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