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위예술가협회(회장 심홍재)와 비영리 민간단체 우현문갤러리(대표 김선학)가 27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인천 우현문갤러리에서 맺었다.

한국행위예술가협회(회장 심홍재)와 비영리 민간단체 우현문갤러리(대표 김선학)가 27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인천 우현문갤러리에서 맺었다.

두 단체는 앞으로 인천국제평화대지예술제(가칭) 등을 인천 영종에서 공동개최 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기로 했다.

한국행위예술가협회(회장 심홍재)와 비영리 민간단체 우현문갤러리(대표 김선학)가 27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인천 우현문갤러리에서 맺었다.

특히 올해 우현 고유섭 80주기를 맞아 각종 문화제를 준비하면서 행위예술의 활성화와 대중화에 앞장 서기로 했다. 

이자리에서 양쪽 관계자 20여명이 참석, 2024년 공동사업 계획에 함께 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행위예술가협회에서는 한국 행위예술 60년의 기록들을 정리하여 국립현대미술관에 한국행위예술의 역사를 정립시키는데 협조하여 협회의 역할을 다하고 뉴욕 퍼포마비엔날레를 준비하는데 총력을 기울여가기로 했다. / 조미진 기자

한국행위예술가협회(회장 심홍재)와 비영리 민간단체 우현문갤러리(대표 김선학)가 27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인천 우현문갤러리에서 맺었다. 사진은 한국행위예술가협회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