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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연 작가, 전북산림박물관서 가을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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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15  15: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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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산림박물관(관장 박지원)이 단풍철을 맞아 산림박물관을 방문하는 2만여 명의 관람객을 위해 특별기획전 고보연 작가의 '수만 가닥을 잣는 시간'전을 마련했다.

고보연 작가는 오랜 기간 장애인의 문화활동을 지도하면서 소외계층의 삶과 사회적 권리를 강조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15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계속된다.

 

   
전북산림박물관(관장 박지원)이 단풍철을 맞아 산림박물관을 방문하는 2만여 명의 관람객을 위해 특별기획전 고보연 작가의 '수만 가닥을 잣는 시간'전을 마련했다.

작품은 버려진 천을 소재로 장애인, 노인, 여성 등 늘 사회 보호 대상으로 취급되고 있는 소외계층의 삶을 대변한다. 같은 형태로 오린 폐천을 땋아 연결하면서 거대한 선형의 조형물을 완성해 가는 과정은 그들의 사회적 권리와 회복을 의미한다.

작가는 공공성을 표방하는 사회 구조원리 속에서 개인의 자유와 권리는 보호받아야 하고, 누구나 소외의 대상이 아닌 주체자로서 구성원 간 긴밀한 연대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고보연 작가는 전북대 예술대학 미술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2002년 독일 드레스덴 미술대학 조각 설치 Diplom, Meister를 마쳤다. 교동미술상, 군산미술상, 광주신세계미술제, 하정웅청년작가 등 수상. 군장대학교 겸임교수 및 미술공간 채움 대표, 현재 (재)군산문화재단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전북산림박물관은 단풍철을 맞아 10월 23일부터 11월 19일 4주 동안 개관시간 연장(8:00~18:00) 및 무휴(월요일 개관)로 운영되고 있다. ‘테라리움 만들기’등 상시 체험활동, 야외 편의 시설의 자유로운 이용 등 관람객을 위한 맞춤 운영을 실시한다. 관련문의는 063-290-6872. / 조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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