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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한옥마을 향교 초입에 자리한 ‘향교길68 미술관’이 가을이 물들어 가는 향교 단풍을 겨냥해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소품전을 기획했다. |
전주한옥마을 향교 초입에 자리한 ‘향교길68 미술관’이 가을이 물들어 가는 향교 단풍을 겨냥해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소품전을 기획했다.
작품은 곧 작가를 말한다는 의미에서 ‘아트 이스 더 아티스트(Art is the Artist)’로 이름을 붙인 이번 전시는 11월 7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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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한옥마을 향교 초입에 자리한 ‘향교길68 미술관’이 가을이 물들어 가는 향교 단풍을 겨냥해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소품전을 기획했다. |
특히 이번 전시에는 30여명의 전북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예술 세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작품도 10호 이하의 소품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관광객들도 큰 부담 없이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향교길68 조미진 관장은 “향교 은행나무 단풍이 물들어 가는 이 시절에 많은 사람들이 향교길을 찾게 된다.”며 “관광객들에게 전북 작가들의 작품도 소개하고, 나아가 작품도 사 가신다면 긍정의 시너지가 발현될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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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한옥마을 향교 초입에 자리한 ‘향교길68 미술관’이 가을이 물들어 가는 향교 단풍을 겨냥해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소품전을 기획했다. |
이번 전시에는 서혜연, 김승연, 김하윤, 정은숙, 박지영, 김영순, 유기준, 한준, 이일순, 한숙, 이희춘, 주정희, 윤철규, 최지영, 고형숙, 김용수, 이수아, 이기홍, 이올, 진창윤, 홍성미, 고보연(설치), 조미진, 김영란, 이호철, 김승주, 박마리아, 김연경 작가 등이 참여한다. / 조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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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한옥마을 향교 초입에 자리한 ‘향교길68 미술관’이 가을이 물들어 가는 향교 단풍을 겨냥해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소품전을 기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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