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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전북민미협 '28청춘 특별전-이 땅에 새 숨'展이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 전시실에서 계속된다. 사진은 최연빈 작가의 작품 '일상에서 벗어나'. |
2023 전북민미협 '28청춘 특별전-이 땅에 새 숨'展이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 전시실에서 계속딘다.
이번 전시는 (사)전북민미협과 (사)전북민예총이 함께 주최하는 것으로, 올해는 특히 전북민예총 창립 20주년으르 맞는 해다. 전북 민미협도 28주년으로 창립 30년을 두 해 앞두고 있다.
이번 전시는 소리문화의 전당 전체 전시관을 쓸 정도로 대규모다. 전국에서 30명의 작가가 참여해 사진, 영상, 설치, 조각, 평면 등 200여점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30명 작가당 1개 부스 개인전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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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전북민미협 '28청춘 특별전-이 땅에 새 숨'展이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 전시실에서 계속딘다. |
참여 작가는 전북민미협회원으로 김맹호, 임연기, 안상현, 이준상, 황의성 등 5명, 전북 도내 작가로 김동희, 남민이, 매드김, 박정용, 박지수, 서수인, 이혜민, 윤대라, 이 산, 조모금, 정 강, 채지호, 최김춘근 등 13명이 참여한다.
전국에서 초대된 작가 12명도 함께 한다. 김인규(충남), 문재선(목포), 박성우(목포), 박정근(제주,) 송신규(강원), 양동규(제주), 이희원(수원), 이영선(서울), 전정호(광주), 지윤구(서울), 최연빈(양산), 한동국(강원) 작가들이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전북민예총과 전북민미협은 "전국적으로 유망하고 각광받는 작가들과 ‘이 땅에 새 숨’展을 기획했다."며 "이를 통해 오늘의 전북미술을 되짚어보고 내일을 전망해 보고자 한다."고 뜻을 밝혔다.
한편 초대작가와의 만남 및 개막식은 28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조미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