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학동 예술마을 거리축제가 10월 15일 열린마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예술마을 일대에서 계속된다. 사진은 축제 개막을 알리는 전주한옥마을 퍼레이드.

전주 서학동 예술마을 거리축제가 10월 15일 열린마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예술마을 일대에서 계속된다.

서학동 예술마을은 이번 축제를 통해 골목 갤러리, 갤러리 전시, 거리 벽화, 예술마을 작업실 개방 및 작가와의 대화, 서학광장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폐막 행사는 30일 '초록장화'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주 서학동 예술마을 거리축제가 10월 15일 열린마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예술마을 일대에서 계속된다.

이번 서학동 예술마을 거리축제의 타이틀은 '서학동 모퉁이를 돌면'으로, 한숙 예술마을 촌장을 중심으로 40여명의 예술마을 작가들과 주민들이 한데 힘을 모았다.

서학 담쟁이 갤러리, 초록장화 갤러리, 선재미술관등 3곳에서 40여명의 전시가 이뤄진다. 더불어 예술마을 작업실 개방 및 작가와의 대화도 있을 예정이다. 서학광장마켓에서는 서학동 작가 외 외부 셀러 초대 마켓이 이루어진다. / 조미진 기자

전주 서학동 예술마을 거리축제가 10월 15일 열린마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예술마을 일대에서 계속된다. 사진은 축제 개막을 알리는 퍼레이드. / 조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