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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청년이 살고 싶은 정읍 만들기' 총력전양질의 일자리, 주거 불안 해소, 즐길거리 등 통해 청년 붙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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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0.20  15: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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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청년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특단의 대책 마련에 나섰다.  맞춤형 정책으로 '청년이 살고 싶은 정읍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읍의 인구는 2023년 8월을 기준으로 10만 4000여명. 최근 10년간 1만 5000명의 인구가 감소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청년층이라는 데 심각성이 크다.

 

   
정읍시가 청년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특단의 대책 마련에 나섰다.  맞춤형 정책으로 '청년이 살고 싶은 정읍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젊은 청년의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와 주거불안 해소, 즐길거리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청년들이 정읍에서 기회를 잡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일자리와 주거, 복지까지 연계되는 청년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청년연령을 상향시켜 더 많은 시민들이 시에서 제공하는 청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학수 시장은 “청년 인구유출을 막고 위해서는 일자리와 주거안정 등 맞춤형 청년정책이 필요하다”며 “정읍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정읍을 떠나지 않고 지역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가 청년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특단의 대책 마련에 나섰다.  맞춤형 정책으로 '청년이 살고 싶은 정읍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지역 일자리 취업 중개, 취업준비반 운영 등 일자리 창출 주력

정읍시는 먼저 ‘일자리’에 주목했다. 일자리가 있어야 ‘지역에 머문다’는 생각 때문이다. 시는 이를 위해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관련 정보 수집과 분석, 정책개발을 담당하는 ‘일자리정책과’를 신설했고, 4개 분야 일자리 추진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일자리정책 추진단도 출범했다.

‘지역일자리 취업중개센터’를 통해 116명(9월 15일 기준)이 채용됐고, 지난 6월에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23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는 산업단지에 있는 129개의 기업을 전수조사해 구인 계획이 있는 기업과 구직자를 연계해 구인-구직자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취업준비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청년취업시험 준비반 또한 성과를 내고 있다. 

 

   
정읍시가 청년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특단의 대책 마련에 나섰다.  맞춤형 정책으로 '청년이 살고 싶은 정읍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공무원·NCS(국가능력표준)시험에 대비하도록 서울에서 전문 강사진이 내려와 주 1회 직강을 하고, 동영상 강의 제공 등 양질의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8월 운영 5개월만에 2023년 제3회 전북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에서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응시 직렬은 행정·건축·사회복지·위생직으로 한 직렬에 쏠림 없이 다양한 직렬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 정읍의 청년은 45세까지...희망의 미래 이끌어 갈 청년 혜택 강화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도모하고, 인구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맞춤형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취업준비 청년을 위해 취업용 건강진단서 발급 비용(1인 1회 최대 4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취업을 위한 필수·최종 단계인 건강진단서 발급 비용을 지원해 구직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구직활동을 촉진하고자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면접 정장이 필요한 청년을 위해 정장 대여비(1회 5만원)를 지원하고, 외국어말하기평가(Opic)에 대비한 어학자격취득반도 운영하는 등 구직 청년 복지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창업활동 지원을 위한 지원사업도 다양하다. 드론, 노트북, 1인 미디어 세트 등 뉴미디어 관련 창업을 돕는 ‘장비대여사업빌려드림(DREAM) 사업과, 청년 창업가에게 3년간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하는 정읍형 로컬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정읍시가 청년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특단의 대책 마련에 나섰다.  맞춤형 정책으로 '청년이 살고 싶은 정읍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는 이와 같은 청년 혜택을 더 많은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 청년 기본조례를 일부 개정해 청년 연령을 39세에서 45세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청년인구가 7300여명 증가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청년 자립기반 마련과 청년층 주거비 경감을 위해 19~34세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월세 최대 20만원을 1년간 지원하는‘청년월세 한시 특별 사업’을 진행해 총 112명의 청년이 혜택을 받았다.

 

♦ 청년인구 늘리기 집중...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정읍 만들기 총력

시는 아이 낳고 살기 좋은 정읍을 위해 올해 태어나는 모든 출생아에게 200만 원에서 최고 1000만 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정부 시책과는 별도로 자체예산 24억 원을 세워 0~59개월 아동에게 매달 10만 원의 육아수당도 지급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예산을 더 확보해 아동수당을 더 늘릴 계획이다. 더불어 출산 후 산모의 건강회복을 돕고자 20만원 씩 지급하고 있는 산후건강관리비 또한 관련 절차 등을 거쳐 더욱 늘려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모실과 수유실, 산모관리실 등 산모의 산후 관리에 특성화된 공공산후조리원을 구축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난임부부 지원사업도 진행한다.

 

   
정읍시가 청년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특단의 대책 마련에 나섰다.  맞춤형 정책으로 '청년이 살고 싶은 정읍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무주택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지역 정착을 도모하고자 정읍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부부합산 연 소득 8000만원 이하인 신혼부부에게 5년간 최대 500만원의 주택 전세자금 이자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또한 내장산 문화광장에 자리 잡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실내형 놀이시설 천사히어로즈 인근에 어린이 기적의 놀이터와 동화마을 테마공간, 꼬마열차 등 놀이시설도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 정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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