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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청소년 방학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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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03  16: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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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평소 하고 싶었던 일들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전주시 야호학교(교장 장경수)는 오는 11일까지 전주지역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인 ‘나를 찾는 아카데미’ 여름방학 몰입집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전주시 야호학교(교장 장경수)는 오는 11일까지 전주지역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인 ‘나를 찾는 아카데미’ 여름방학 몰입집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시작된 몰입집중 프로그램은 청소년 자치배움터이자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인 야호학교가 학기 중에 할 수 없었던 관심 분야 및 주제를 2~3일에 거쳐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이번 여름방학 몰입집중 프로그램은 △청소년 영화 인문학 △나찾아 퓨처랩 △요리 지역나눔 활동 등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25~27일 진행된 ‘청소년 영화 인문학’은 참여한 청소년들이 영화를 매개로 자신의 꿈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첫날 영화를 함께 보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보낸 뒤, 둘째 날에는 빛나는 하바리움(특수한 용액을 붓고 가공한 식물이나 말린 꽃 등을 넣은 유리병)을 만들어 보며 ‘나’의 가치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각자 소중한 꿈을 담은 도자기를 직접 빚어보기도 했다.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나찾아 퓨처랩’은 청소년들이 M-BLOCK(블럭코딩)과 RC카 코딩을 배우고, 자율주행과 원격 주행 등을 체험하는 등 4차 산업 혁명 또는 가까운 미래에 이루어질 수 있는 이슈와 관련된 분야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끝으로 ‘요리 지역나눔 활동’은 쿠키와 음료 등을 만들어 경찰관이나 소방관을 찾아가 전달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지역 나눔 활동이다.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별빛처럼 빛나는 하바리움을 보며 나도 이렇게 빛나는 것 같아서 좋았고, 우리를 위해 애써주시는 경찰관들과 소방관들에게 내가 만든 음료수도 갖다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여름방학인 것 같다”면서 “평소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관심 있는 것들을 제대로 못했는데, 며칠 동안 계속 내가 관심 있는 것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야호학교 관계자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하고 싶은 것이 많지만, 현실은 학교와 학원 등을 다니느라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면서 “평소 청소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로 진행된 야호학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또래들과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체험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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