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6월 18일 가뭄을 겪고 있는 소양호 지역을 촬영한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2호의 사진을 공개했다. 가뭄 이전인 2012년 4월 20일 사진(왼쪽)의 짙은 초록색 강물이 점점 가늘어지다가(가운데) 지난 17일 찍은 사진(오른쪽)에서 맨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충주호 지역을 촬영한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2호의 사진. 2014년 5월 사진(왼쪽)의 짙은 초록색 강물이 지난 6월 10일 찍은 사진(오른쪽)에서는 줄어는 강물로 붉은 색이 돌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