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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대한민국 VR·AR 체험박람회’ 전면 취소... "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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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28  15: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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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오는 10월 예정된 ‘2020 정읍 대한민국 VR·AR 체험박람회’를 전면 취소했다.(사진은 지난해 행사장면)  /


전북 정읍시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오는 10월 예정된 ‘2020 정읍 대한민국 VR·AR 체험박람회’를 전면 취소했다.     

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시민 안전을 최우선이라고 판단, 박람회를 전면 취소하고 내년 박람회를 내실있게 준비하겠다고 28일 밝혔다. 박람회 체험장소가 실내인 만큼 불특정 다수의 실내공간 밀집이 예상돼 축제 취소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시에 따르면 ‘2020 정읍 대한민국 VR·AR 체험박람회’는 오는 10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개최 예정이었다.  

정읍 대한민국 VR·AR 체험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떠오른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 등 첨단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다.  

지난해 정읍 대한민국 VR·AR 체험박람회는 유치원생부터 어른들까지 모두가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통한 교육 효과를 고려한 풍성한 축제라는 평을 받았다.   

최준양 관광과장은 “코로나19 확산상황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만큼 시민 안전을 위한 최선의 결정이었다”며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해 내년에 더욱 내실 있는 축제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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