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지평선축제를 홍보한 SNS 서포터스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김제시가 지평선축제를 홍보한 SNS 서포터스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전북 김제시는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인 지평선축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사회관계망) 서포터스'지평이'를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지평이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지평선축제를 알리는 온라인 홍보대사로 선발인원은 30명이다.

지평선축제에 관심과 애정이 있으며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5일부터 16일까지 지평선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오는 17일에 발표한다.

지평이로 선발되면 오는 18일부터 축제종료 때까지 활동하게 되며, SNS를 통해 지평선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미션(임무)을 수행하게 된다. 축제종료 후에는 모두에게 농특산품을 지급하고 우수 서포터스에게는 소정의 상금도 지급한다.

김제지평선축제는 10월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벽골제와 시내 일원에서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