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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까치동, 전북연극제 최우수작품상 수상김경민·이란호·정경선·최기우 씨 개인상 수상
김미영 기자  |  jjtoro@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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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10  12: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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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 까치동의 <조선의 여자> 공연사진

극단 까치동(대표 전춘근)이 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에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한다.

지난 6일(수)부터 9일(토)까지 전주우진문화공간에서 열린 제36회 전북연극제에서 극단 까치동의 <조선의 여자>(최기우 작, 정경선 연출)가 최우수작품상과 희곡상·연출상·최우수연기상을 수상, 8월과 9월 세종시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연극제에 도 대표로 참가한다.

<조선의 여자>는 1940년대 해방을 전후로 근현대사까지 치열하게 살아온 우리네 가족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 심사위원들은 “일제강점기 한 가족의 삶을 통해 그 시대의 아픔과 역사를 다룬 희곡의 완성도가 매우 높은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된다.”라면서 “위안부 문제의 비극적 시선을 국가의 폭력에 의한 가족의 해체와 붕괴로 접근한 극의 구성과 이야기의 탄탄함, 연기력의 앙상블, 간결한 무대 연출 등 창작초연작품의 완성미를 구축하였다.”라고 평했다.

   
▲ 극단 까치동의 <조선의 여자> 배우와 스태프.

또한, “올해 ‘연극의 해’를 맞아 풍성해야 할 문화예술 공연활동들이 코로나19라는 사상초유의 사태로 그 의미를 잃고 위축된 환경에서도 전북연극제에 출전한 두 편의 창작초연작품은 그 의의가 여느 때와는 매우 다른 의미와 가치를 가진다.”라고 말했다. 심사는 이부열(동화기념사업회 이사), 이도현(한국연극협회 익산지부장), 문광수(한국연극협회 남원지부장) 씨가 맡았다.

우수작품상은 극단 마진가(대표 이란호)의 <다시 돌아와>(작 노은비, 연출 유성목)가 수상했으며, 연출상은 정경선(극단 까치동), 희곡상은 최기우(극단 까치동), 최우수연기상은 김경민(극단 까치동), 우수연기상은 이란호(극단 마진가)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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