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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수질 최악 6등급 초과”…환경단체, 스마트수변도시 중단 촉구
전북포스트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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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5  12: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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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해수유통 전북행동은 25일 해수유통 없는 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 조성사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2020.3.25 /


전북지역 시민·환경단체들이 “해수유통 없는 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 조성사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2020 새만금해수유통 전북행동은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새만금 수변도시의 대상부지는 수질이 날로 악화해 사업입지로 부적절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단체는 “새만금 수변도시 조성사업의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는 화학적산소요구량(COD)이 14~48mg/L로 나타났다”며 “이는 최악의 수질등급인 6등급(10mg/L)을 모두 초과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근 조사에서 COD는 30~48mg/L를 기록해 새만금호 수질조사 이래 최악의 수질을 기록했다”며 “현재 수질로는 담수화를 전제로 한 새만금 수변도시 사업이 타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단체는 또 “수변도시 지형과 지질문제로 안정성에 문제가 없는지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며 “바닷물을 끌어다 쓰고 정수처리시설을 설치하는 등 억지계획을 철회하라”고 덧붙였다.

단체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의견서를 이날 사업 시행자인 새만금개발공사에 제출할 예정이다.

단체 관계자는 “진정으로 수변도시를 만들고자 한다면 해수유통을 통한 수질개선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며 “지반과 지질 등 안전성 문제도 정밀하게 검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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