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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3월31일까지 '전주세계무형유산대상' 국제공모
김미영 기자  |  jjtoro@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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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3  15: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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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세계 곳곳의 무형문화유산을 보존·전승하거나 전 세계인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힘쓴 개인·단체·기관을 대상으로 '제2회 전주세계무형유산대상'을 주기 위해 다음 달 31일까지 국제공모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가와 인종, 성별, 종교 등의 제한이 없으며, 무형문화유산과 관계된 개인과 단체, 기관, 전문가, 연구원, NGO, 공동체, 언론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희망자는 전주시 홈페이지와 전주세계무형유산대상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와 추천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주세계무형문화유산대상 사무국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전북 전주시가 '제2회 전주세계무형유산대상'을 주기 위해 다음 달 31일까지 국제공모를 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제1회 전주세계무형유산대상' 시상식 모습. /

전주시는 △무형문화유산 보호와 전승활동 공헌 수준 △무형문화유산 정체성 확립 및 사회적 결속·협력 △무형문화유산 활성화와 공동체 발전 모범 사례 등을 평가한 후 요건심사와 예비심사, 공개검증 등을 거쳐 1~5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총 상금은 3만 달러(약 3000만원)다.

지난해 제1회 전주세계무형유산대상 국제공모에는 36개국, 48개팀이 참여해 인도의 전통예술을 지키기 위해 힘쓴 '콘택트 베이스', 캐나다 무형문화유산 보호와 지역사 보존에 힘쓴 '뉴펀들랜드와 라브라도 유산재단' 등 2개 단체와 무형문화유산 정책 발전에 앞장선 모로코의 아미드 스콘티 교수가 선정됐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47명의 무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전주시는 한옥마을 인근에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와 문화재청의 국립무형유산원을 두고 있다.

최락기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풍부한 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전주시는 인류의 삶이 담겨 있는 무형유산을 보호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노고와 활동을 공유하고자 이 상을 주고 있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전통의 맥을 잇고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와 기관, 활동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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