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고산면 고산휴양림에서 와일드푸드축제가 열리고 있다. /뉴스1 DB

전북 완주군의 대표축제인 와일드푸드축제가 올해는 10월9일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막된다.

완주군은 31일 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와일드푸드축제를 10월9~11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특히 올해는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알찬 구성에 더욱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 ‘2021 완주방문의 해’를 앞두고 더욱 경쟁력 있는 관광콘텐츠로 축제가 정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축제전문가, 주민 중간지원조직 등으로 자문단을 구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