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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미투' 서지현, 법무부 발탁조직문화개선·양성평등 담당
전북포스트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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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3  1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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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수원지검 성남지청 부부장검사. 2019.3.8/뉴스1 

검찰내 성추행 사실을 폭로하며 국내 미투운동을 촉발한 서지현 수원지검 성남지청 부부장검사(46·사법연수원 33기)가 법무부로 가게 됐다.

법무부는 23일 오전 '인권·민생·법치를 위한 2020년 상반기 검사 인사' 보도자료를 통해 "서 부부장검사를 법무부에 배치해 법무·검찰 조직문화 개선 및 양등평등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법무부가 여성 검사를 주요 보직에 적극 발탁하고 출산·육아로 인한 인사 고충을 적극 반영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서 부부장검사가 조직 내 성추행 및 인사보복 사실을 폭로한 이후 검찰 조직 문화 개선을 촉구해 온 것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 부부장검사는 이날 이뤄진 검찰 중간간부 759명의 인사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법무부 관계자는 "정식 인사 대상자는 아니나 여성 발탁 등 여러가지를 추진하며 고려된 것"이라며 업무 시작 일시와 배치 방식 등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서 부부장검사는 광주 출신으로 목포여고와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2001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4년 사법연수원을 수료, 대전지검 홍성지청 검사로 임관했다.

이후 인천지검과 서울북부지검, 수원지검 여주지청,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를 거쳐 현재는 수원지검 성남지청 부부장검사로 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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