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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농업인 위한 '공유트럭’ 어때요?완주군, 공유경제 아이디어 공모 최우수 선정
정진호 기자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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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2  16: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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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농업인을 위한 공유트럭이 완주군 공유경제 아이디어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일 완주군은 스페이스코웍,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지난달 스페이스코웍 전북혁신점에서 ‘완주군 공유경제 아이디어 공모전&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50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8개 팀의 2차 발표심사가 공유경제포럼에서 이뤄졌다.

최우수상은 황승욱씨의 ‘으-뜸들이다 버스 놓쳤지 뭐야’가 선정돼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완주군 공유경제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

이 아이디어는 트럭 구비에 어려움이 있는 소규모농업인들을 위해 트럭을 공유하자는 내용이다. 지역 수요에 맞고 실행 가능성이 높은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송하영씨의 거점공간을 활용한 문화예술 교류 ‘공유갤러리 완주’가 수상해 상금 100만원을받았다.

장려상은 유휴지를 활용한 공유텃밭을 제안한 렌트팜의 ‘아이텃밭’과 어플을 활용한 물건, 재능의 쉐어링을 제안한 크루이슬러 ‘내안의모든것_내모’가 수상해 각각 50만원 상금이 주어졌다.

아이디어 공모전에 이어 진행된 공유경제포럼도 진행됐다.

공유경제 연구소 이계원 박사, 쏘카 호남사업팀 김지용 매니저, 스페이스코웍 이종찬 대표가 ▲공유경제로 살아보기 ▲쏘카가 바라보는 차량공유 서비스 ▲공유경제로 바뀌는 라이프 스타일을 주제로 발제가 이뤄졌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공유경제 아이디어 공모전과 포럼을 통해 우리 지역의 공유경제에 대한 관심을 실감하게 됐다”며 “완주군 공유경제의 목표는 주민 공동체 중심의 나눔과 사회가치 구현으로 완주군 지역특성에 맞는 정책들을 발굴하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사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의 대표적 공유경제기업인 스페이스코웍은 전북과 전남에서 공유오피스와 지식공유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전북혁신도시 완주군에 본점을 두고 있다. / 정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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