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문화
양성원의 '냉정과 열정 사이' 다섯번째 무대9월 21일 전주 소리문화의전당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신현영 기자  |  jbpost2014@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10  17:28:58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피아니스트 양성원의 '냉정과 열정 사이' 다섯번째 시리즈가 9월 21일(토요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 2011년부터 해를 번갈아 여는 '냉정과 열정 사이'는 양성원과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함께 한다. 양성원의 화려하면서도 깊은 영성을 담아내는 호소력 있는 연주, 그리고 장일범의 재치와 클래식 음악에 관한 풍부한 해설이 곁들여진다. 

이번 공연은 쇼팽의 녹턴 1번과 2번을 시작으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슈베르트의 '즉흥곡 3번'으로 이어진다. 마지막 곡은 아르헨티나 작곡가 알베르토 히나스테라의 '피아노 소나타 1번'.

피아니스트 양성원의 ‘냉정과 열정 사이’는 연주 때마다 새로운 주제와 음악으로 청중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피아니스트 양성원.

양성원은 “무대의 문이 열릴 때마다 밀려오는 그 기대와 흥분, 그리고 마지막 음을 내보내고 객석으로 퍼져가는 여음(餘音)을 느끼는 그 순간, 객석으로부터 쏟아지는 뜨거운 함성과 환호를 들으면 행복이 밀려온다"고 무대 위에서의 감회를 밝혔다.

“저는 늘 음악을 생각하며 다음 음(音)과 그 다음 무대를 생각해요. 그리고 공연 중 음악의 흐름과 호흡을 잘 따라와 주시는 관객을 보며 너무나 놀랍고 항상 그분들로 인해 새로운 감동과 영감을 받습니다. 저의 공연을 보시기 위해 발걸음을 해주시는 객석 한자리 한자리가 너무나 소중하다"고 인사했다. 

피아니스트 게하르트 오피츠는 연주자 양성원에 대해 “예술과 음악의 깊이 있는 이해와 해석이 뛰어나며 화려한 테크닉으로 호소력과 열정을 겸비한 피아니스트”라고 호평했다. 

양성원은 전주 공연을 시작으로 9월 27일 오후 8시 울산 현대예술관, 그리고 10월 8일 오전 11시 대전예술의전당, 10월 23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등 모지역을 순회하게 된다.  / 신현영 기자 

신현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60-022)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동성당길 13. 호운빌딩 3층  |  대표전화 : 063)231-6502  |  등록번호 : 전라북도 아 00076  |  발행인·편집인 : 강찬구
등록 및 발행일 : 2014년 8월 7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현영
Copyright © 2019 전북포스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