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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시내버스 804대에 무료 와이파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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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0  15: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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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10일부터 도내 650개 노선 시내버스 804대에서 공공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내버스 공공 와이파이는 버스 내부에 무선공유기(AP)를 설치해 승객들이 무료로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도는 지난 3월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등 4개 시·군 270대에서 1차 시범서비스를 시작했으며, 8월 말부터 534대에 무선공유기를 추가 설치했다.

승객들은 휴대전화 와이파이 목록에서 ‘PublicWiFi@BUS_FREE’를 선택하면 통신사 관계없이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시내버스 공공 와이파이 구축사업은 통신사(KT)에서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용료는 국비와 지방비를 들여 각각 50%씩 부담한다.  

임상규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사업으로 도민의 통신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어촌 지역 마을버스에도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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