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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링' 피해 복구 소방관 지붕 추락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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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0  06: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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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에서 태풍 '링링' 피해를 복구하던 소방관이 숨졌다.

9일 소방청에 따르면 전북 부안소방서 소속 권태원 지방소방위가 지난 8일 오전 9시58분쯤 부안군 행안면 대초리의 한 주택 옆 저장창고에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다가 지붕이 붕괴하면서 추락했다는 것.

권 소방관은 11시3분쯤 부안 성모병원으로 이송된 뒤 닥터헬기로 다시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9일 오후 1시44분 사망 판정을 받았다. 뇌출혈과 지주막하출혈, 흉추골절 등이 원인이었다.

숨진 권 지방소방위는 1967년생으로 1992년 임용돼 27년간 소방공무원으로 일했으며, 유족으로는 부안과 2명의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청은 순직 소방공무원으로 예우해 차후 장례식 등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묘지 안장, 훈장 및 1계급 특진 추서, 위험직무순직 신청, 국가유공자 지정 등을 추진한다.

권소방관의 빈소는 전북 군산시 금강장례식장에 마련됐다. / 강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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