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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에 금품 제공 의혹…전주 재개발사업 조합장 입건
전북포스트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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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6  16: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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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은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위반)로 전주의 한 재개발사업 A 조합장과 범행을 도운 B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 조합장 등은 지난해 이 조합의 직전 조합장을 해임하기 위해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임 조합장 해임 이후 치러진 조합장 선거에서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도 받고 있다.

A 조합장은 B씨 등 4명을 매수한 뒤 조합원들에게 접근해 금품을 제공, 전임 조합장의 해임 찬성 결의서를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같은 첩보를 입수하고 이들을 모두 붙잡았다.

경찰에서 A 조합장은 “B씨 등에게 돈을 줬으나 조합원들에게는 주지 않았다”며 혐의를 일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이들을 모두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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