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치즈의 아버지' 故 지정환 신부의 장례미사가 열린 16일 오전 전북 전주시 전주중앙성당에 지정환신부의 영정사진이 놓여져 있다. 1시간 30분 넘게 이어진 미사와 고별식을 마친 뒤 지신부의 영정은 장지인 전주 치명자산 성직자 묘지로 향했다. 2019.4.16/ 문요한 기자
지정환 신부의 영정사진과 관.
16일 오전 전북 전주시 전주중앙성당에서 치른 '임실 치즈의 아버지' 故 지정환 신부의 장례미사를 마치며 사제들이 지정환 신부의 영정사진과 관을 들고 운구차로 향하고 있다. 지신부는 생전에 희망을 뜻하는 무지개를 좋아해 완주군 소양면에 중증장애인 재활센터인 '무지개 가족'을 설립해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2019.4.16 /
지정환 신부님, 편히 쉬세요'
16일 오전 전북 전주시 전주중앙성당에서 치른 '임실 치즈의 아버지' 故 지정환 신부의 장례미사 및 고별식을 마친 뒤 한 신자가 치명자산 성직자 묘지로 향하는 운구차를 향해 기도를 하고 있다. 2019.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