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에 강풍으로 산불이 잇달아 발생한 가운데 5일 00시48분쯤 동해시 망상동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숲을 집어삼키고 있다. (동해=뉴스1) 서근영 기자

<2019년 4월 5일 금요일>

5일 전북은 대체로 맑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후 한때 ‘나쁨’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남원·임실 1도, 순창 2도, 진안 3도, 무주 4도, 완주·익산·정읍·고창 5도, 전주 6도, 군산·김제·부안 7도로 전날보다 6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완주·무주·남원 18도, 전주·임실·순창·익산·정읍 17도, 장수·김제·고창 16도, 진안·군산·부안 1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 0.5~1.5m, 먼바다 1.0~2.5m로 일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 일교차가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신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