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창업지원단은 최근 (주)페이스메이커스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우수 창업기업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권대규)은 최근 ㈜페이스메이커스와 ‘투자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페이스메이커스는 창업지원단에 2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또 창업지원단과 함께 도내 우수 창업기업 육성에 노력하기로 했다.

권대규 단장은 “투자를 결정해준 ㈜페이스메이커스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창업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더 좋은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 창업지원단은 앞서 전라북도와 ㈜효성,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SJ투자파트너스 등과 2억원 투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