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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도서관' 옴서감서 인기... 책 배달서비스 이용률 급증
김미영 기자  |  jjtoro@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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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01  1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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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시민들의 도서 대출 편의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시행 중인 도서관 상호대차 도서배달 서비스 ‘옴書(서)감書(서)’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옴서감서는 시민들이 평소 이용하는 도서관에 읽고 싶은 책이 없을 경우 11개 시립도서관 소장자료 중 대출 가능한 도서를 원하는 도서관으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전주시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 말까지 상호대차 서비스로 대출된 책이 11660권으로, 1일 평균 58권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상호대차 이용률은 지난해 3월 312권에서 12월 1524권으로 4.9배 증가했다.

빌린 책을 어느 도서관에든 반납할 수 있는 타관반납 서비스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현재 35만3150권, 1일 평균 1766권이 타관반납 서비스로 이용됐다.

상호대차와 타관반납 서비스는 전주시 ‘책이음’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옴서감서 서비스가 전주시민의 사랑을 받는 도서관 대표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독서율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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