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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3개 노조, 투병중인 직원에 성금 1105만원 전달
전북포스트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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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6  15: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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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청 3개 노조가 성금을 모아 투병중인 김강호 주문관에게 전달했다. 2018.12.06/

전북 임실군 공무원들이 투병중인 동료를 돕기 위해 성금을 모았다.

임실군은 공무원노조, 공무직노조, 자치단체노조 등 3개 단체가 뇌출혈로 전북대학교 응급센터에서 치료중인 신평면사무소 김강호(28) 주무관에게 성금 1105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임실군청 3개 노동조합단체는 뇌출혈로 쓰러진 김 주무관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11월 모금을 시작했다. 김 주무관은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상태 신평면장은 “시설직으로 근무하면서 대민 봉사 업무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일하는 직원이다”며 “젊은 나이에도 직원들의 화합을 위해 앞장서는 등 직장 내에서는 물론 가정생활에서도 타의 모범을 보여줬는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가족들은 “직원들이 고마운 성금을 모아서 전해준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하루빨리 병상에서 일어나 예전과 같이 직장에서 동료들과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싶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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