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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인 특화도서관 생긴다
신현영 기자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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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7  16: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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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언어장애인들의 도서관 이용 문턱을 낮추기 위한 특화도서관이 운영된다.

전주시는 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겪어온 장애인들을 위해 내년 상반기부터 전주시립 평화도서관을 농아인 특화도서관으로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평화도서관에는 청각·언어장애인들을 위한 수어통역사가 배치된다.

수어통역사는 책 안내와 프로그램 운영 등 도서관 서비스 뿐만 아니라 법률과 취업 등 다양한 민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시는 △농아인을 위한 책 읽어주기 △수어교육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비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인식개선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내년 3월 본격적인 시범 운영을 목표로 내년 1월까지 수어통역사를 채용하는 등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며 "또,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도내 대학 수어동아리와의 연계 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신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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