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주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의 풍경 / 문유진

<2018년 9월 30일 일요일>

30일 전북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장수 12도, 진안·임실·고창 13도, 완주·순창·익산·정읍 14도, 전주·남원·군산·김제·부안 1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 역시 전주·완주·남원·익산 25도, 임실·순창·군산·김제·부안·고창 24도, 무주·진안·장수·정읍 2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m, 먼 바다가 2.0~4.0m로 높게 일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떨어지겠다"며 "또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신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