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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환 전북도의장 "해외연수비의혹 사실 아냐"
전북포스트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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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3  13: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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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들의 해외연수 업체 선정 대가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송성환 전북도의회 의장은 3일 “일부 언론에 보도된 해외연수 경비 부풀리기나 뒷돈을 받았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기자실을 찾은 송 의장은 “그동안 이와 관련된 입장표명을 자제해 왔으나 (의혹의 당사자로서)말을 하지않는 것도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간담회를 갖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의장은 “의혹과 관련해 수사가 필요하다고 하면 수사기관에 나가서 충분히 소명할 것”이라면서 “(관련된 의혹에 대해 혐의가 없다는 점을 입증할)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당시 해외연수를 앞두고 3곳의 업체로부터 견적을 받았으며 통상적으로 그 정도 인원에 그 정도 경비는 비싼 것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일부에서 연수 경비를 부풀린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지만 가장 저렴한 수준에서 결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행자위 직원과의 연관성 등과 관련된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는 수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수사요청이 오면 상세하게 밝히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송 의장은 “개인의 명예는 물론 전북도의회 의장으로서 전체의 명예와 관련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수사기관에서 충분하게 소명해 그동안의 논란을 종식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찰 조직을 잘 아는 분들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정상적인 수사방식 아니라고 하더라”며 “참고인 조사도 안 됐는데 실명이 거론되면서 마치 죄가 있는 것처럼 비쳐지는 부분에 대해 굉장히 유감”이라고 말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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