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북측 주최 만찬에서 북측 접대원이 미소를 짓고 있다. (금강산=뉴스1) 뉴스통신취재단

<2018년 8월 21일 화요일>

21일 전북은 대체로 맑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19도, 무주·진안 20도, 남원·임실·순창 21도, 완주·고창 23도, 전주·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 2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 역시 순창 35도, 전주·무주·남원·임실·익산·정읍·부안·고창 34도, 진안·김제 33도, 장수·군산 32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 0.5~1.5m, 먼바다 1.0~2.5m로 일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전북 전역에 폭염특보가 또다시 내려진 만큼 당분간 무더위는 계속되겠다”며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신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