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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바리스타를 꿈꾼다'... ‘전주카페 꽃심방’ 문 열어
김미영 기자  |  jjtoro@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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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0  16: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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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이 지원하는 ‘전주카페 꽃심방’ 바리스타 교육장이 10일 오후 3시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센터장 조상진)에서 문을 열었다.

노인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바리스타 교육은 국민연금 수급자와 새터민 및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20명씩 4차례에 걸쳐 80명을 교육하게 된다. 

교육은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며 기간은 이론 및 실기교육 1개월, 현장실습 6개월 등 총 7개월 코스로 바리스타자격증을 취득한 60명을 최종 배출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통비 식비 등도 제공한다. 교육을 마치면 취업 알선과 창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날 개소식에서는 국민연금공단이 전주시에 2억8020만원의 성금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하는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국민연금공단이 2015년 6월 서울에서 전주로 이전해 ‘전주시대 개막’ 이후 전북지역과의 상생 및 동반발전을 위해 거액을 기부해 이루어지는 첫 번째 사업이다.

김선규 국민연금공단 사회가치실현단장은 “국민연금공단은 최상의 연금·복지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공단의 사회적가치실현으로 인식하고 그 실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 전라북도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국민연금공단과 전주시와 함께하는 이번 노인일자리 창출프로젝트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원하는 취업과 창업을 꼭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문을 연 전주카페 꽃심방의 ‘꽃심’은 전주출신 최명희의 소설 ‘혼불’에서 따온 것으로 전주정신을 상징한다. /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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