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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재난…이달 중 저감대책 조례 제정"
김은정 기자  |  friend22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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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1  14: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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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뿌연 전주도심 / 

전주시가 미세먼지 관련 조례 제정과 전기자동차 보급 등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마련했다.

백순기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21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이달 중 전주시의회의 동의 및 의결 절차를 거쳐 '전주시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예방 및 저감지원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례에는 △미세먼지 발생원 억제 및 관리 △대기측정망 설치·운영 사항 등이 포함되며, 특히 미세먼지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사업자에게 피해예방 대책 설명회 개최를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길 예정이다.

시는 건강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올해 추가경정예산으로 23억1000여만원을 확보해 1000여곳의 어린이집과 경로당에 공기청정기 3200여대를 보급하고, 65억원을 투입해 노후경유차 폐차 지원과 전기자동차 확대 보급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미세먼지와 관련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전주시 홈페이지 첫 화면에 '미세먼지 시민 소통방'(가칭)을 개설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시민 제안코너도 운영할 계획이다. /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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