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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후보 현수막 태운 뒤 곁에서 잠든 20대
이정민 기자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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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7  14: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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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교육감 후보의 현수막을 훼손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최모씨(26)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최씨는 이날 오전 2시50분께 전주시 효자동 한 병원 앞에 내걸린 교육감 후보 현수막 일부를 라이터로 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현수막 주변에서 쓰러져 있다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에서 최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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