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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탈당 이현웅 전주시장 예비후보 "평화당 입당"
박효익 기자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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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0  15: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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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웅 6.13 지방선거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10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에서 민주평화당 입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탈당 후 무소속으로 선거운동을 펼치다 이날 민주평화당에 입당했다. 2018.5.10 / 문요한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현웅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민주평화당 입당을 선언했다.

이현웅 예비후보는 10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로지 낙후된 전주발전과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전주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민주평화당에 입당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당은 단체장의 정치적 철학과 신념 그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충정에 힘을 합해야 한다”며 “평화당은 비록 작은 몸집이지만 지난 총선에서 전북과 호남몫을 제대로 찾고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라는 도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금 민주당 전북도당은 지방권력의 적폐 청산 의지도, 10년을 후퇴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려는 의지도 볼 수 없다”며 “공천행태는 파행을 넘어 막장드라마를 연출했고 합리적인 이의 신청마저 외면하고 말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의 결정에 승복하고 백의 종군하기에는 전주시의 적폐를 외면하는 행동하지 않는 양심이기에 탈당을 결행해야만 했다”며 “이제 평화당에 몸을 싣고 전주 발전을 위해 매진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평화당 전주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예비후보들은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적으로 이 예비후보의 평화당 입당을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같은 당 엄윤상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이 예비후보를 전주시장 후보로 영입하려는 전북도당의 움직임에 대해 ‘후진정치’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그는 “도당이 정치 입문 두 달여 만에 노회한 정치인으로 변절한 가짜신인을 '경쟁력이 있다'며 영입하겠다고 한다"며 "3차에 이르는 공모기간도, 당 의사결정 과정도 무시한 비선공천"이라고 주장했다.
/ 박효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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