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팽목항(위)과 팽목항에 마련된 희생자들의 빈소(가운데), 그리고 안산단원고 기억 교실(아래)./ 뉴스1

<2018년 4월 16일 월요일>

16일 전북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으나 전일 발생한 황사의 영향과 대기 정체로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장수 0도, 진안·임실 1도, 완주·남원·익산 2도, 전주·순창 3도, 정읍·김제·부안·군산·고창 4도 등 0도~4도로 전날보다 3도 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군산·김제·부안 15도, 진안·장수·고창 16도, 무주·임실·익산·정읍 17도, 전주·완주·남원·순창 18도 등 15도~18도로 전날보다 2~3도 가량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북 북부와 남부 앞바다에서 0.5m~1.0m로 일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신현영 기자

서울 광화문에 세워진 세월호 추모 전시관. / 뉴스1

◇전북도
     
-송하진 지사
08:40 세월호 4주기 ‘기억과 다짐의 거리 외침막’ 분향(풍남문 분향소)
10:00 풍년농사지원 전국동시 스타트업 기념식(익산 삼기면 일원)
14:00 중앙부처 예산활동(세종 정부청사)

-김송일 행정부지사
14:00 마을공동체미디어 위원회(소회의실)

-최정호 정무부지사
10:00 정무 티타임(정무부지사실)
16:30 과학기술위원회(종합상황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