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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테마파크, 사계절 장미원 조성
박효익 기자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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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2  14: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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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이 대표관광지인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사계절 장미원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함으로써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임실관광의 핵심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게 군의 계획이다.

12일 심민 임실군수와 정회석 임실치즈테마파크 원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계절 장미원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이날 보고회를 통해 임실치즈테마파크의 자연경관과 구조물에 잘 어울릴 수 있는 조경시설물 배치에 중점을 두고 기본설계를 진행키로 했다.  

장미원이 조성되면 천만송이 국화꽃과 함께하는 가을축제와 더불어 연중 관광객이 찾는 사계절 축제의 고장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옥정호와 성수산, 사선대, 오수의견관광지 등을 잇는 관광벨트를 조성해 300만 관광시대를 연다는 게 군의 복안이다.

   
임실N치즈축제 3일째인 8일 전북 임실군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찾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에 만개한 국화꽃 길을 걷고 있다.2017.10.8/ 문요한 기자

사계절 장미원은 임실치즈테마파크 일원 5만㎡ 부지에 2021년까지 총 70억원을 투입해 테마별 장미원과 장미터널, LED 장미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임실은 지리적으로 남쪽에 있으면서도 겨울철 최저온도가 영하 20도 이하이기 때문에 추위에 강한 장미 품종이 기르기 적합하다.

심민 군수는 “임실치즈 브랜드에 걸맞은 전국 최고의 장미원을 조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며 “장미원이 조성되면 봄에는 장미와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를, 가을에는 국화와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를 열어 향후 5년 이내 매년 300만명이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임실군을 방문한 관광객은 옥정호와 성수산, 사선대 등을 찾은 관광객까지 더해 100만명 정도로 추산된다. 임실N치즈축제를 전후해 45만여명이 군을 찾았고, 임실치즈테마파크 유료관광객 수도 20만명으로 집계됐다. / 박효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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