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보드 천재 클로이 김의 비상 / 뉴스1

<2018년 2월 13일 화요일>

13일 전북지역은 새벽 한때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차차 맑아지겠다. 밤새 새벽까지 누적 적설량은 2~7cm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장수 영하 9도, 완주·임실·익산 영하 8도, 남원·순창·정읍·군산 영하 6도, 전주·부안 영하 5도, 김제·고창 영하 4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 3도, 무주·장수 4도, 완주·익산·정읍·김제 5도, 전주·남원·임실·순창·군산·부안·고창 6도 등 3~6도를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북부와 남부에서 1.0~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눈이 내려 쌓인 지역은 도로가 얼고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신현영 기자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경기 챔피언인 한국계 클로이 김의 도약 /

◇전북도    

-송하진 도지사
11:00 ‘현대미술사전’展 관람, 수장고 공사현장 점검 및 직원 격려(도립미술관)

-김송일 행정부지사
08:30 AI대책 영상회의(영상회의실)
10:30 새천년 도약 10대 핵심프로젝트 추진상황 보고회(행정부지사실)
13:00 설명절 기관방문(도내일원)

-최정호 정무부지사
14:00 전북금융타운 종합개발계획용역 중간보고회(중회의실2)

'스노보드 천재' 한국계 미국인 클로이 김이 12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화려한 공중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연속동작 레이어 합성) / 뉴스1 유승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