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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없어서”…CCTV없는 교회 노려 헌금함 턴 20대
박슬용 기자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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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6  11: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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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교회에 침입해 헌금함을 턴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23)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월10일 오후 3시께 정읍시의 한 교회에 침입해 헌금함에서 12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전북 정읍·익산, 울산 등을 돌며 교회 15곳에 침입해 현금 500여만원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A씨는 폐쇄회로(CC)TV가 없을 것 같은 작은 교회만을 노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지난 7월 출소 후 3개월만인 10월 다시 범죄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서 A씨는 “출소 후 마땅히 직업을 구할 수 없었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훔쳤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범죄 수법에 미뤄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박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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