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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홍재 '흔적에 대하여' 8일부터 전주 평화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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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6.05  17: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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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홍재 작가의 25번째 개인전 '흔적에 대하여'가 6월 8일부터 25일까지 전주 평화의 전당 보두네홀에서 계속된다.

심홍재 작가의 25번째 개인전 '흔적에 대하여'가 6월 8일부터 25일까지 전주 평화의 전당 보두네홀에서 계속된다.

심 작가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본명은 디모테오. 평화의 전당은 치명자산 순교의 터에 자리한 성지인데다 순례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어 신앙인으로서의 숭고한 마음을 담아낸 작품들이 선보이게 된다.

평화의 전당 김영수 신부는 "인간과 세상에 대한 사랑을 예술혼에 실어 하느님께 담아낸 아름다운 삶을 살아냈으니 그 향기는 분명 오래 멀리갈 것"이라며 "이 아름다운 흔적들이 순교자들의 고귀한 정신을 담아내고 순례자들의 기도가 스며들어 더욱 빛날 것"이라고 축원했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의 작품의 흔적을 보여주는 자리로, 초창기의 작품들과 퍼포먼스 자료 및 미공개된 근래의 작품까지 작업의 변천을 엿볼 수 있는 작푸들로 꾸며졌다. 최근에는 폐목재를 만나 표현 방식의 폭이 넓어졌다. 

 

   
 
   
심홍재 작가의 25번째 개인전 '흔적에 대하여'가 6월 8일부터 25일까지 전주 평화의 전당 보두네홀에서 계속된다.

심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1987년 작가의 길로 들어서 수많은 역정의 시간이 켜켜이 쌓여 올해로 37년에 접어든다."며 "버텨온 시간을 같이해 준 모든 인연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심홍재 작가는 현재 한국행위미술협회 회장과 전주 국제행위예술제 운영위원장도 맡고 있다. 전주를 넘어 대한민국,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1990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33년동안 24차례의 개인전은 물론 많은 단체전, 국제 규모의 퍼포먼스를 계속해 오고 있다.

2002년에는 ‘세계문화역사의 길 만들기’ 코디네이터를 맡아 60일간 ‘세계의 베개체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러시아 한인 강제 이주 1세대 추모 퍼포먼스, 북한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독일 베를린과 캐나다 밴쿠버, 중국 대련에서 공연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포르투갈까지 48일간 철도로 횡단하면서 통일 한국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도 '세계평화 예술대장정(ARTsBUS World Tour Project)을 진행했다. / 조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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