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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친구 가족과 함께 걷는 전북 천리길 14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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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4.02  15: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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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봄, 가족 친구와 함께 꽃길을 걸어보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친구,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전북의 천리길 14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길은 전북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 홈페이지(www.jb-ecotour.org)에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무료 해설 신청이 가능하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친구,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전북의 천리길 14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사진은 천년전주마실길. 

(1) 전주 천년전주마실길  : 천년전주마실길의 봄꽃 명소인 완산공원은 봄내음 가득한 겹벚꽃과 철쭉이 지천으로 뒤덮여 장관을 이뤄 이미 전국 봄꽃 명소로도 유명하다. 또한 반나절 동안이면 백제부터 조선시대, 현재에 이르기까지 천년고도 전주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곳이다.

(2) 군산 : 물빛길 벚꽃 명소인 은파호수공원을 한 바퀴 돌아오는 코스로 나무데크길을 따라 피어나는 꽃을 보고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기 좋다.

(3) 익산 : 웅포곰개나루길 웅포관광지 곰개나루터에서 봄꽃과 형형색색의 바람개비를 배경으로 봄햇살 가득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친구,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전북의 천리길 14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사진은 정읍 정읍사 오솔길

(4) 정읍 정읍사 오솔길 : 정읍사의 애틋한 가사 속, 여인이 남편을 기다리며 봤을 산길을 만남, 환희, 고뇌, 언약, 실천, 탄탄대로, 지킴의 총 일곱 구간으로 나눠 사랑의 과정을 길 속에 녹여내고 있다. 정읍사공원에서 시작해 진달래, 개나리 등 다양한 봄꽃 길을 걷다 보면 사랑의 과정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5) 남원 지리산 둘레길 : 운봉읍 구간 중에서 솜사탕처럼 하얗게 물결치는 벚꽃길이 천변을 따라 12km 달한다. 벚꽃을 즐긴 후에는 흥부골자연휴양림에서 잠시 쉬면서 자연 속에 삼림욕을 할 수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친구,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전북의 천리길 14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사진은 김제 금산사길. 

(6) 김제 금산사길 : 금평저수지에서 길을 사이에 두고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지는 금산사길은 모악산 마실길 중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한다.

(7) 완주 고종시 마실길 : 완주에서 벚꽃, 산수유, 매화 등 봄꽃 사진을 찍으러 가볼만한 곳으로는 고종시 마실길의 위봉산이 유명하다. 특히 60m 높이의 위봉폭포의 2단으로 떨어지는 물을 보고 있자면 가슴까지 시원해짐을 느낄 수 있다.

(8) 진안 마이산길 : 진안은 전국에서 가장 늦게 벚꽃이 피는 지역으로 진안 고원의 독특한 기후로 피어난 마지막 벚꽃을 만나볼 수 있다. 마이산 탑영제에는 데크가 조성되어있어 물 위를 걸으며 수천 그루의 벚꽃이 말 그대로 벚꽃엔딩의 명품 길을 선사한다.

(9) 무주 예향천리금강변 마실길 : 3월말쯤부터 흐드러지게 피는 조팝나무꽃과 벚꽃, 복사꽃 등이 만발하게 피어나 환상적인 꽃길을 걸어볼 수 있다.

(10) 장수 장안산 마실길 : 장수 덕산 벚꽃길은 도로변 양쪽에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만개하면 장관을 이루고 따라서 가다보면 섶다리 건너 오지에서 일상의 피로감을 잊을 수 있다.

(11) 임실 옥정호 마실길 :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돼 이름을 올린 임실 옥정호 마실길은 연둣빛에서 짙은 파란빛까지 다채로운 물빛과 지천의 매화를 감상할 수 있고 기온차로 인한 물안개는 그 신비로움을 더하기에 충분하다.

(12) 순창 장군목길 : 순창 10경중 제3경으로 자연경관이 수려한 장군목길은 봄이 되면 진달래, 개나리, 벚꽃들이 넘실거리고 형형색색의 봄꽃들이 배경이 되어 인생샷 촬영장소로 유명하다.

(13) 고창읍성길 : 성곽길의 따라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4월의 고창읍성은 가히 몽환적이라고 할 수 있다. 개나리, 벚꽃, 목련 등 봄꽃이 넘실되는 고창읍성길을 꼭 한번 걸어보길 바란다.

(14) 부안 적벽강 노을길 : 노란 유채꽃을 바다를 배경으로 한 컷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바다를 곁에 가까이 두고 소나무 숲길, 대나무 숲길 등 한순간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꽃구경 후 근처 채석강 등 지질공원 방문도 추천한다.

전경식 전북특별자치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봄꽃과 봄빛이 가득한 전북천리길을 느긋하게 걸어보며 가족, 연인과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자치도는 생태힐링 1번지로서 삼천리길 등 장거리 트레킹 코스를 통해 체류형 생태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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