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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신질환자 경제적 자립 위해 직업 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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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20  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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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립을 준비하는 전주지역 정신질환자를 위한 직업체험 전용공간이 운영된다.

전주시와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보영)는 회복지원공간인 ‘첫마중’내에 정신질환자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직업체험공간인 ‘꿈꾸는 연습장’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경제적 자립을 준비하는 전주지역 정신질환자를 위한 직업체험 전용공간이 운영된다.

‘꿈꾸는 연습장’은 정신질환자의 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취업 현장과 동일한 환경이 조성돼 현장 중심의 취업 실무를 연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현재는 편의점 업무와 조리(외식/서빙) 업무, 행정사무 업무 체험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편의점 업무 체험공간은 ㈜GS리테일의 지원을 받아 실제 편의점과 동일하게 구성됐으며, 현장감 있는 직업체험 공간을 통해 직업 이해도 향상 및 실무 중심의 취업 연습이 가능하게 됐다.

시는 올 하반기에는 꿈꾸는 연습장에 카페(바리스타)와 의류매장 체험공간도 추가할 예정으로, 정신질환자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개인별 적성을 발견하고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별 직업 체험과정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키로 했다.

또한 시는 취업 정보와 구직서비스 안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업무 협력을 통한 정신장애인 맞춤형 취업훈련과정 참여와 취업 연계도 계획하고 있다.

직업체험공간 편의점 구성에 참여한 김재화 GS리테일 지역팀장은 “GS25는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GS나누미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면서 “회복지원공간 ‘첫마중’이 청년들에게 희망의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영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직업체험공간을 통해 정신질환자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해 일상을 회복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서 정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센터는 지역에 거주하는 정신질환자의 취업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직업체험공간 ‘꿈꾸는 연습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전주시 거주 정신질환자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063-273-699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강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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