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위예술가협회(회장 심홍재)는 3ㆍ1절에 맞추어 제주, 서울 강릉, 안동 등 전국의 각 지부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평택의 여선재에 모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한국행위예술가협회(회장 심홍재)는 3ㆍ1절에 맞추어 제주, 서울 강릉, 안동 등 전국의 각 지부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평택의 여선재에 모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아직도 진행되고 있는 러시아 발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비롯한 미얀마 사태와 투르키예 지진 등으로 인류가 고통받는 상황에서 이들의 평화를 비는 염원도 함께 했다.

이들은 하루 전날 한국행위예술가협회 임원총회를 열었으며, 심홍재 한국행위예술가협회 회장은 13개 지역의 지부장 및 임원들의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한 30여년간 한국행위예술의  현장을 자비를 들여가며 발로 뛰며 기록을 해준 사진작가 권영일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국행위예술가협회(회장 심홍재)는 3ㆍ1절에 맞추어 제주, 서울 강릉, 안동 등 전국의 각 지부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평택의 여선재에 모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이들은 협회의 나아갈 길과 올해 추구해야 할 일들을 이틀에 걸쳐 심도있게 토론했다.

이들은 이날 3.1절을 축하하고 그 뜻을 기리는 한편 협회의 나아갈 길과 올해 추구해야 할 일들을 이틀에 걸쳐 심도있게 토론했다.

홈페이지의 관리 및 미술사에 행위예술의 정체성을 갖추어 가는 작업, 지역 행사에 협회 로고 활용 방안과 회원 확보(해외 회원 포함)를 올해의 주 사업으로 하고, 공모사업 및 퍼포먼스 비엔날레, 행위예술가들의 전시 등 다양한 보조 사업의 발굴 및 등에 관심을 쏟도록 하였다. / 강찬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