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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값 농기계 임대사업 6개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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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20  14: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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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한 반값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6개월 연장키로 했다.

전주시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한 반값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6개월 연장키로 했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와 일손 부족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시행한 농업기계 임대료 50% 인하 사업을 오는 6월까지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업인들은 전주시가 보유한 농기계 63종 165대를 50% 인하된 금액으로 빌려 쓸 수 있다.

농기계 임대를 원하는 농업인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063-281-6721~3)로 사전 접수한 뒤 장동 농업기술과 본소와 중인동 전주농협 모악창고 내 분소 중 한 곳을 방문하면 된다. 임대는 농가 1인당 1대까지 가능하며, 기간을 기종별로 최대 3일까지 빌려 쓸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임대농업기계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농업기계를 옮길 운송수단이 없는 농가를 위해 영농현장으로 직접 가져다주는 서비스도 지속 시행하기로 했다.

운송 서비스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임대를 원하는 날짜의 최소 3일 전까지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화물운송 전문업체가 신청 농가가 원하는 지역으로 배송해주게 된다. 운송요금은 전주지역 운송수수료의 최대 80%를 지원하며, 왕복 1건당 최대 8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전주지역 농업인에게 총 2737건의 농업기계를 임대해줬다. 이 반값 농업기계 임대서비스로 농업인들은 총 4880만원을 아꼈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한기를 맞아 영농철을 대비하기 위해 보유중인 임대기계의 정비점검에 만전을 기하는 등 농업인이 원하는 시기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올해도 노후 농기계대체 및 신기종 임대기계를 추가로 구입하고, 농작업 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인 안전교육을 집중적으로 교육함하는 등 농가경영 부담 감소와 적기 영농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강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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